수도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회복세
수도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회복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23 12: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比 서울 8%·경기 19.84%·인천 19.83% 상승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히 감소하던 수도권 지역의 상업·업무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건물용도별 건축물거래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발하던 2019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수도권 상업·업무용 거래량이 지난해 들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지역의 상업·업무용 건축물 거래량은 6만2292건으로 전년(6만7275건) 대비 약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기 지역은 11만8104건으로 전년(9만8555건) 대비 약 19.84% 증가했고, 인천 지역은 2020년(3만4403건) 보다 19.83% 증가한 4만1224건이 거래됐다.

이는 상권 회복에 따른 공실 위험 감소와 주택 대비 대출규제가 용이한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임대료도 상승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 임대료가 ㎡당 1만7300원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당 2만2500원으로 전국(㎡당 1만7300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 1만2300원, 인천 8400원이다.

분양 시장도 호황이다. 지난해 11월 경기 평택시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고덕 지식공작소 아이타워’도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과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깝다는 점이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한라,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조감도
▲한라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조감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는 한라가 시공하는 오피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가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F6-1-B블록에 건립되며, 지하 6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6만3228㎡ 규모, 섹션오피스 882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82실 등으로 구성된 올인원 비즈니스타워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테라스, 라운지, 비즈니스 지원 네트워크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인근에는 신규 지식산업센터 평택 ‘오션센트럴비즈’가 공급된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87-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40층, 연면적 약 24만㎡ 규모로 제조형·섹션형·스마트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예정)과 포승평택선(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등 다수의 광역 교통망이 개통 예정이어서 수도권 전 지역뿐만 아니라 충청권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0 2022-06-23 15:54:41
사무실때문에 알아보다 지산직거래카페 지직카가서 마피로 새사무실 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