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동부건설은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2개 구역에 총 3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권역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전주 한일고, 서신중, 서신초 등 각 학급이 위치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 종광대2구역에 이어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최고의 사업참여조건으로 참여했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different premium(남다른 품격)'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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