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KCC건설은 스위첸의 TV CF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세계 3대 국제광고제인 '2022 클리오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사회적 이슈가 됐던 노후화된 경비실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조명한 캠페인으로, 노후된 경비실을 KCC건설이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영화처럼 담아냈다. 경비원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진정성 있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해 우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CC건설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제에서도 KCC건설 캠페인에 담긴 기업의 진정성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집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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