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금정구 장전동에서 진행 중인 리버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브랜드 리버파크 장전) 아파트가 3월 오픈 이후 순조로운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 측은 84C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고 모든 평형이 골고루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부산 금정구 장전동 610-2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리버파크 장전’은 총 560가구 규모로 아파트 5타입 452가구와 오피스텔 108실이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는 ▲59타입 84가구 ▲74타입 168가구 ▲84 A·B·C타입 200가구, 오피스텔은 29타입 단일형이다.
조합은 '리버파크 장전'의 장점을 입지와 탁월한 평면설계, 45층 초고층을 장점으로 꼽는다. 1호선 온천장역, 부산대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구서IC에 인접해 부산 전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NC백화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CGV, 동래온천지구 등이 있으며 금정산과 윤산 사이, 온천천을 두르고 있으며 수변공원과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이 인접해있다. 부산대학교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부산과학고와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 등 부산 명문 동래학군이 인접해 있다. 4베이 신평면 혁신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했고 45층 초고층으로 조성된다.
리버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금정구내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으로 잘 알려진 곳이고 주변에 다양한 개발로 미래가치가 상승하는 입지로 평가 받다 보니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공예정사는 디엘이앤씨(구,대림산업), 무성토건(지역업체 참여 권고)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있다.
주택홍보관은 동래구 충렬대로 동래역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