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5월 분양 예정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5월 분양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4.2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급 단지형 연립주택…청약통장·전매제한 ‘無’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_조감도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27블록(왼쪽), 28블록(오른쪽)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단지형 연립주택’은 아파트처럼 여러 주택이 모여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기존 단독주택이 가진 특화설계에 아파트만의 편리한 시스템이 더해져 있다.

단지형 연립주택은 테라스, 다락 등을 제공하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 주거공용면적이 불필요해 아파트보다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테라스, 정원 등의 서비스면적까지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전매도 자유롭다. 

신동아건설은 5월 중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 ‘신진주역 파밀리에 피아체’를 공급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테라스를 갖춘 3개 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가구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주역 주변에는 7200여 가구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깝다. 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은하수초등학교가 자리하며,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단지는 신동아건설의 리뉴얼된 ‘파밀리에’가 첫 적용되는 단지로 신진주 역세권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5월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