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값 급등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가 합리적 분양가로 즉시 입주 가능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계약부터 준공까지 약 2년을 아낄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실수요자도 빠르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5년 전 분양가로 계약이 가능하고 대출 역시 신규 분양단지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는 부산 신항 제1·2배후도로 및 신호대교, 국도 2호선이 단지와 인근이며, 또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진행 중) 호재를 품고 있다. 부산 신항선(부산 신항 배후철도)도 가깝다. 자가용·대중교통·철도·항공 등 다양한 교통노선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광역교통망을 품고 있다.

단지는 투룸 복층형 구조를 적용했다. 복층형 구조는 아파트 대비 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에서 환영받는 부분이다. 또 팬트리를 기본 제공하며, 고품격 빌트인 가전·가구를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는 가덕도와 차량 약 10분 거리로 ‘가덕도 신공항’의 대표 수혜지로도 꼽힌다. 가덕도 신공항은 공항·항만·철도를 모두 갖춘 대규모 글로벌 물류 허브로 만들어질 계획으로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시는 향후 생산 88조원, 부가가치 37조원, 일자리 53만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4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1층 오피스텔 전용 47㎡ 총 752실 규모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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