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4일 보령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에코 리더(ECO-Leader) 양성을 위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주체적인 실천활동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중부발전은 △실천중심 탄소중립학교 △환경사랑 동아리 △함께 그린(Green) 기자단 △찾아가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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