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오산 도심에 위치해 강남·분당·동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한 직주근접 아파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잔여 가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오산은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를 비롯해 분당선 연장 예정(오산대역)으로 강남·분당으로 환승 없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동탄트램(2027년 준공 예정)을 통해 향후 동탄생활권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교통환경 등을 기반으로 오산 인구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산시의 인구는 약 23만300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4년부터 6년 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고현초교 및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고, 성호중·고교 등 전 연령대 학군과 소리울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갖췄다. 오산 도심 내 쇼핑·의료·문화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외관은 커튼월룩과 LED경관조명을 적용했다. 또, 대형 평형대에 가능한 와이드 주방 팬트리와 아일랜드 키친, 수납형 홈바를 적용했다.
현재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