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2월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 원장은 2021년 12월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초대 원장을 맡아왔다.
또한, 박 원장은 본사가 위치한 진주, 경남지역을 비롯, 5개 지사를 통해 각권역별로 다양한 지역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박 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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