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역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단연 인기다. 교통은 주택 구매 시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로 지하철역 접근성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역세권보다 역과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이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다. 직통 역세권은 궂은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출퇴근길을 보장하고 역사 내 상업 및 편의시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최근 수요도 높은 중소형 평형까지 더해지면 인기는 더욱 높아진다. 2020년 기준 1인 가구수는 664만3354가구로 전체 인구의 31.7%를 차지하고, 신혼부부나 딩크족같이 자녀가 없는 기혼가정도 늘어나면서 중소형 평형은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2월 분양을 앞둔 동부건설 시공 서울 관악구 ‘센트레빌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센트레빌335’는 2호선 신림역과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직통 역세권’ 단지다. 신림역에서 2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고, 2022년 5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7정거장밖에 걸리지 않는다. 강남, 여의도 생활권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 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구 포도몰), 르네상스 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당곡초, 남부초, 신관중, 성보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센트레빌335’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투룸 설계로 아파트를 닮은 평면을 갖출 예정이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일부 가구상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가구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도입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으로,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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