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DSR 규제…신규 대출 가능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강화된 DSR 규제…신규 대출 가능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1 10: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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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잔금 대출 가능…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까지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견본주택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1월부터 차주단위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내 집 마련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면서 이를 피한 신규 단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규제 적용 전 입주자모집공고 후 분양을 하는 경우 잔금 대출 실행 시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더라도 차주단위DSR을 적용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청약이 몰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전국 분양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 통장은 43만5566건으로 전월(11월) 대비 약 80.13% 증가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2021년 12월 입주자모집공고를 완료하고 DSR규제 확대적용을 피한 장점을 앞세워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35~43㎡ 420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분양가 역시 2~3억원대에 책정됐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단지와 인접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일대에 위치한 소형 주거상품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이 계획되어 있다.

1~2층에는 총 42실의 상업시설도 계획되어 있는데, 풍무로 및 풍무역으로 이어지는 주거 밀집지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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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이편한세상 2022-01-21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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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이편한세상 2022-01-21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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