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감계2지구 ‘창원 감계 데시앙’ 6일까지 정당계약
비규제지역 감계2지구 ‘창원 감계 데시앙’ 6일까지 정당계약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1.05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감계 데시앙 투시도
▲'창원 감계 데시앙'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방 중소도시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대출 규제나 청약 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만큼 내 집 마련이 보다 수월하다.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비교적 자금을 수월하게 마련할 수 있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도 60%까지 적용된다. 또한 주택소유에 관계 없이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지방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 85㎡ 이하는 추첨제가 최대 60%까지 적용돼 유주택자들도 당첨 확률이 높다

현재 무동지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는 가운데,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남 창원시 감계2지구에 들어서는 ‘창원 감계 데시앙’이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6일(목)까지 진행된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79번 국도, 지개~남산간도로를 통해 의창구 도심까지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KTX 창원역 등 광역 교통망은 물론 칠북~북면간도로(2025년 개통 예정)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의 감계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중소형마트, 근린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계초와 감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다. 특히 오는 2023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북면고가 신설되면 12년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천주산과 작대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감계천 및 다수의 근린공원을 품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4베이 혁신평면 위주의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드레스룸(전 타입)과 알파룸(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을 설계해 주거 편의성을 고려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창원 감계 데시앙’은 비규제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편의성,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만큼 당첨자 계약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