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LAPENTHILL)’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01㎡ 68가구 ▲241㎡ 2가구 ▲244㎡ 2가구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도 설치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구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총 주차 대수의 절반 이상을 너비 2.6m의 확장형 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단지 지하 1~3층에 계절창고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센터는 지상 4층에 조성한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릴렉스 피트니스 공간이 조성되며, 필라테스 룸과 요가&명상 룸으로 구분해 취향에 맞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독립적인 공간에서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3일, 정당계약은 1월 14∼18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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