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표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표그룹 임직원이 성북구 정릉동 일대 장애인 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지붕, 벽지, 장판 교체와 단열 작업을 벌이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이와 같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삼표가 그린 따뜻한 겨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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