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가 강남대로에 공급하는 프라임 레지던스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가 방송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에 공개한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서는 뚠뚠 인베스트 투자회사 직원인 장동민·김종민·딘딘·미주 등이 글로벌 고객들을 모아놓고,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와 함께 투자설명회와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2, 15 일원에 주거시설·퍼실리티·상업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초고가 하이엔드 레지던스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최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
주거시설은 6m 복층 펜트하우스로 전 가구가 테라스 구조로 조성된다. 퍼실리티는 수영장, 클럽&라운지바 등 영국 상류층의 로열 클럽 문화를 그대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업시설은 레지던스와 커뮤니티 클럽에 걸맞은 MD와 브랜드로 구성 중이다. 36~37층에는 라운지 공간인 ‘CLUB 832(클럽 832, 가칭)’이 마련된다.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는 나이트프랭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직접 초고가 주거 시설 분양에 나선 사례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동안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을 공급해 왔으며 현재 전 세계 51개국, 384개의 지사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 관계자는 “주택 판매 후 관리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여야 진정한 고급 주거”라며 “지금까지 자재나 고급 시설 등 하드웨어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입주민들끼리의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CLUB 832(클럽 832)는 전통적인 영국 귀족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브리티시 컨템퍼러리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영국의 클럽문화와 최고급 레지던스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문화를 추구하는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만의 독보적인 공간”이라며 “향후 사교 모임과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Gallery 832(더 갤러리 832)’ 홍보갤러리는 삼성동에서 12월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