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심 원스톱 생활권…'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천안 중심 원스톱 생활권…'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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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74·84㎡ 총 1225가구 규모…전용 59·74㎡ 632가구 일반분양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조감도.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의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집 근처에서 모든 생활 요소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원스톱 아파트는 반경 1km 내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을 모두 품은 단지를 말한다. 주거지와 멀지 않은 곳에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입지 및 규모 등에 따라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가져갈 수 있다.

충남 천안에서 원스톱 생활권을 자랑하는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11월 분양 예정이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고 도보권에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청수 학원가도 가깝다. 이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천안천 등으로 둘러싸인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남부대로, 천안대로가 위치하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주변은 청수지구를 비롯해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1만6000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청수행정타운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풍부한 주택 수요가 기대된다.

지방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로 극동건설은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에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며, 충남 천안시 풍세로 933에 위치,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 59·74·84㎡ 총 1225가구다. 이 가운데 59·74㎡ 63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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