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요층 갖춘 광명역세권 상업시설 ‘GIDC Mall’
다양한 수요층 갖춘 광명역세권 상업시설 ‘GIDC Mall’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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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C Mall 조감도
▲'GIDC Mall'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의 상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다양한 수요층을 갖춘 복합상권 입지를 갖춘 상가들은 안정적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복합상권이란 주거, 오피스, 대학가(학원가), 관광지 등 두 가지 이상의 상권이 결합된 상권을 뜻한다. 단일 상권 대비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고, 1년 365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주거+업무’ ‘주거+관광’ 등 두가지 수요가결합된 복합 상권들은 전국 평균 수익률(5.1%)를 크게 웃돌며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수요층이 기대되는 광명역세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의 상업시설 ‘GIDC Mall’의 입주가 예정돼있다.

광명역세권 일대는 KTX와 지하철 1호선은 물론,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등 있어 기본 적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다. 여기에 약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입주민 고정 수요도 존재한다. 특히 코스트코를 비롯해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중앙대학병원을 비롯해 크고 작은 지식산업센터 등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광명역세권은 주거와 업무, 쇼핑을 아우르는 거대 상권을 형성하는 중이다.

‘GIDC Mall’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광명시 일직로 23)에 들어서는 연면적 26만9109㎡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 내 조성되고,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한다.

상업시설 ‘GIDC Mall’은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 규모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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