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지구 초품아 단지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무동지구 초품아 단지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02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는 위험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적고 안전한 통학 환경으로 학부모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학교 주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가까운 거리에 주점과 같은 유흥시설이 금지∙제한되는 것은 물론 악취, 소음을 유발하는 시설도 들어설 수 없다. 

안전상의 문제도 학세권 단지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초등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Scool Zone)으로 지정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자동차는 시속 30㎞ 이내로 통행속도가 제한되며 신호기, 안전표지 등 도로부속물이 설치된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에서는 도로에 노상주차장도 설치할 수 없다.

이처럼 학세권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무동지구 초품아 입지에 신규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동원개발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121-1일원에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3~75㎡, 총 52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초등학교와 바로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무동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창북중학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창원 최대 단설유치원(2022년 예정)과 시립 어린이집(2022년 예정), 최윤덕 도서관(2022년 2월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무동앞들이 위치해 자녀와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가장 보편적인 중소평형대인 59㎡보다 넓은 63~75㎡로 구성했으며 전 가구 4베이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팬트리 수납공간, 드레스 룸, 붙박이장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원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