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동부지사를 역삼동 아이타워에서 동훈타워로 이전하고 1일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사는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를 관할하는 지사다. 임대보증금보증 의무화 등에 따라 개인 고객이 급증하게 되면서 쾌적한 응대를 위해 업무공간을 확장 이전했다.
권형택 사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서울동부지사를 이전하게 됐다”며 “급증하는 보증 수요에 발맞춰 편의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택시장 발전 및 서민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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