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 내 상업시설’ 11월 분양
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 내 상업시설’ 11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1층~2층 26실 규모, 갤러리형 설계에 높은 층고…스트리트형 코너상가
▲투시도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 내 상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공급된 ‘고양 화정 루미니’가 3일 만에 완판을 이룬 가운데, 함께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 내 상업시설’이 11월 중 분양 예정이다.

이달 분양한 ‘고양 화정 루미니’는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롯데건설의 새로운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의 첫 적용 단지로 청약에서 평균 30.54대 1, 최고 4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3일 만에 총 242실이 주인을 빠르게 찾았다.

화정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내 상업시설’은 단지 내 242실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 등의 배후수요와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화정역 일대 마지막 상업시설이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1002-4·5·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고양 화정 루미니 단지내 상업시설’은 1층 14실, 2층 12실, 총 26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특히 1층 5.4m, 2충 5.8m의 높은 층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률이 약 79%에 달해 타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설계도 적용된다. 갤러리형 고급설계를 적용해 상가 외관특화로 가시성을 높였고, 연도형 코너상가로 조성돼 보다 편리한 쇼핑 동선 구성과 외부에서 내부로의 접근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디한 MD업종을 배치해 공실률을 낮추고 우수한 집객력을 갖춘 상업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3호선 화정역은 향후 고양선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 GTX-A노선(대곡역, 창릉역 신설)도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이다. 여기에 창릉3기신도시, 원당-관산국도대체우회도로(2021년 12월 예정) 등의 개발이 계획돼 있고, 원당, 행신동, 행주동, 능곡동 등에서 화정역 상권으로 유입가능한 주거수요만 약 20만명에 달한다.

단지는 대출과 청약, 세금 등에서 규제에서 부담이 비교적 적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