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월배 역세권 초고층 상업시설 ‘라온프라이빗’
대구 진천·월배 역세권 초고층 상업시설 ‘라온프라이빗’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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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층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높은 희소가치와 외관 특화를 바탕으로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시설까지 그 효과가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단지는 상징성과 희소성이 뛰어나, 우수한 상품성을 평가받는다. 또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써 일대 시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또 주로 상업지역이나 업무지구에 지어지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과 주거 인프라를 갖춘 경우가 많아 생활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이러한 초고층의 장점은 상업시설에서도 연계된다. 일반 주상복합 대비 많은 가구가 거주하는 만큼, 입주민을 기반으로 하는 고정수요 확보에 더 유리하다. 또한 뛰어난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동인구를 형성하는데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독보적인 외관 특화를 지니고 있는 만큼, 유명 프렌차이즈 상점 입점 가능성도 높아 이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라온건설이 대구에서 초고층 상업시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분양에 나선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가는 1일 약 1만5000명의 유동인구가 지나는 진천역과 월배역 역세권이며, 유천IC·앞산터널·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깝다.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등 대형유통시설이 가깝고 보강병원과 진천동 주민센터, 월배시장 등이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게다가 월배초를 중심으로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수요가 기대된다.

약 100m 길이 스트리트형 구조를 적용, 상가 가시성과 광고효과를 높였고 최고 43층 단지 내 총 685가구의 고정수요도 갖췄다. 앞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2018년 진행한 청약에서 372가구 모집에 4만121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0대 1로 흥행한 바 있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은 하루 약 1만 명이 오가는 월배역과 1분 거리 초역세권이며,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 월배유치원과 월배초교를 필두로 월서중·월배중·대서중·대건고·영남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인근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 내 최고층인 48층 건물의 단지 내 상가로 총 669가구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상가 전면부에 휴게광장을 설치, 집객력을 더욱 높였다. 앞서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은 지난해 5월 진행한 청약에서 517가구 모집에 5977명이 몰려 평균 11.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 인근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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