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KCC건설은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44번지 일대에서 '광명 퍼스트 스위첸' 단지 내 상업시설 ‘광명 루미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20~112㎡ 총 49실(1층 26실, 2층 23실)로 구성된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난 9월 분양 당시 평균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 루미에르'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약 650m 거리(도보 약 10분 내)에 있고,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 10여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또한 오리로, 철산대교,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도로망과 6차선 도로인 광명로와 인접해 있다.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른 2만 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광명 퍼스트 스위첸 275실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 상업시설인 만큼 대규모 유동인구는 물론 단지 앞 버스정류장의 유동인구 흡수를 기대 할 수 있으며, 도보권으로 광명남초, 광남중, 명문고 등이 있다.
'광명 루미에르'는 각층마다 4개의 조닝별 MD구성을 통한 테마가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로 조성된다. 1층에는 동물병원, 애견카페, 세탁소, 대형프랜차이즈 업종, SSM, 카페, 식·음료 및 테이크아웃점 등 입주민 및 유동인구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며, 2층에는 뷰티, 프리미엄식당, 은행, 브랜드카페, 병원, 학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와 함께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광명뉴타운 내 상업시설이 부족한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브랜드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명 루미에르’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