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 상승세 지속…‘중앙하이츠 마레’ 분양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 지속…‘중앙하이츠 마레’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07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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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내부 환경 쾌적해 젊은 수요자 중심 선호도 높아져
▲‘중앙하이츠 마레’ 광역조감도
▲‘중앙하이츠 마레’ 광역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오피스텔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거래량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KB 통계로 살펴본 오피스텔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으며, 수도권(56%)과 5개광역시(27%)가 모두 거래량이 늘었다.

평균 전세가격도 상승 추세다. 2020년 6월 전국 기준 오피스텔 전세 일반거래가 평균은 1억9000만원으로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억원, 5개광역시가 1억3000만원 수준이며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100만원, 5개광역시는 700만원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안산 ‘시화호 일대’에서 오션뷰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동우개발의 ‘중앙하이츠 마레’가 분양을 알렸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일대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반달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친환경, 첨단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면서 동시에 쾌적한 거주 여건까지 갖춘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인공섬인 반달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거북섬과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 중이다. 특히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중앙하이츠 마레’에서 창문 밖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과 트램 반달섬이 2026년 예정돼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에 있으며,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2023년)될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한 추후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인 만큼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주변에는 시화MTV 첨단산업단지, 반월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대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옥상에 400m 조깅트랙과 다양한 운동기구,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지상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1156대의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돼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차별화했다. 

한편 ‘중앙하이츠 마레’는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을 지닌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50-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서울 홍보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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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이츠마레 2021-09-10 0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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