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지난 3일 견본 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7일(화)~8일(수) 이틀에 걸쳐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 부전동 536-8번지 일원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부전동 일대에는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은 전무해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와 인접한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이전 공공기관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해 업무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부산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부산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환경과 파사드 디자인의 차별화된 외관 설계, 커뮤니티 라운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졌다. 단지 최상층에는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골프클럽, G/X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9월 7일(화)~8일(수)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10일(금) 당첨자 발표, 13일(월)~14일(화)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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