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코로나19에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 봉사단은 1일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지난달 30일에는 서울시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도 500만원을 전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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