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그린시티 최적 입지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분양
송산그린시티 최적 입지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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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리안비채 투시도
▲'송산 리안비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1억원을 넘어서며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대비 저렴한 집값에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경기도 택지지구에 탈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탈서울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서울에서 경기도로 빠져나간 사람들은 44만4647명으로 집계됐다.

‘탈서울족’이 향한 곳은 대부분 서울과 가까운 신도시 및 택지지구들이었다. 서울보다 저렴한 집값은 물론 도시 내에 생활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어 정주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송산그린시티다.

송산그린시티는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화성 송산면, 마도면, 장전동, 남양동 일원 총 5564만㎡ 규모에 2030년까지 약 6만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지구별 동, 남, 서측으로 구분되며, 동측지구는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주거, 상업 공간이 완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입주시점에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송린초·중교와 새솔고, 새솔동 학원가 등 학교 및 학원가 조성이 잘돼 있고,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국도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안산~시흥~서울 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 신안산선과 서해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바로 앞에는 시화호가 흐르며 인근 수노을중앙공원을 포함해 시화호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맞은편에는 축구장 약 190배 규모인 약 136만㎡의 에코벨트를 형성하는 세계정원경기가든(2023년 예정)과 비봉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자리하는 등 풍부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는 신세계그룹이 2026년 개장 목표로 약 418만9000㎡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의료시설 설립도 속속 추진 중이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는 지난해 2월 안산시와 한양대 업무 협약에 따라 종합병원 건설이 추진 중이며, 지난달 말에는 인접지역인 시흥 배곧지구에 서울대병원이 사실상 건립을 확정 지었다.

송산그린시티에서 최초 대단지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가 8월 분양될 예정이다

‘송산 리안비채’는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총 259가구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도보권에 각급 학교와 학원가가 자리하며, 수노을중앙공원과 시화호 주변에 조성된 각종 공원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시화공업단지,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 등 업무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편, '송산 리안비채'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수노을중앙로 156에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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