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흥행요건은 '역세권·배후수요·집객효과'…‘평택 마제스트 타워’ 주목
상가 흥행요건은 '역세권·배후수요·집객효과'…‘평택 마제스트 타워’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11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5만5,555㎡ 규모 지식산업센터·근린생활시설 구성
▲'평택 마제스트 타워' 조감도.
▲'평택 마제스트 타워'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역세권·배후수요·집객효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상업시설이 관심을 모은다.

역세권 등 쾌적한 교통 여건은 상가 흥행의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인근은 물론 광역 소비층 확보가 한층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주거단지나 업무단지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입주민 및 업무단지 종사자를 기반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필수 업종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요가 꾸준해 투자 안정성도 높다.

집객효과는 수익성과 직결되는 요소다. 대로변이나 사거리 주변 입지는 상가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인식된다.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며, 해당 상권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여건도 충분해 향후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 ‘평택 마제스트 타워’의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이 지난 7월 30일 홍보관을 열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4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5만5555㎡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KTX·SRT·지하철 1호선을 모두 품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평택 마제스트 타워’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다. 스크린골프장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다양한 외식업으로 구성된 음식문화거리 조성, 특화 인테리어 및 광고물 보완, 주변 경관 개선 등으로 상권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첨단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가깝다. 서울까지 20분, 부산까지 2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다. 지제역은 SRT에 이어 KTX(2024년 개통 예정),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으로,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1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차량을 이용한 광역 이동 및 물류 이동도 수월하다.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소형 업무시설부터 제조 특화 사무실까지 다양한 분야들이 입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전층 5.4m 층고(B1F 제외)를 적용해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코니 공간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층별 휴게실과 옥상정원을 마련했고, 전용 헬스장과 샤워실, 세미나룸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진입할 수 있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해 호실 내부에 직접 화물하역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법정대수보다 약 2.6배가 많은 359대로 넉넉하게 조성된다. 이밖에 총 1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사용인원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입주자들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평택 마제스트 타워’는 분양 홈페이지에서 ‘AR(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지와 상품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서울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62, 1층(7호선 내방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평택 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세교7길 52, 2층에 마련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