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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 개발 PF사업의 사업 후보자로 SK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SK건설은 총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인천 남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인천대 자리와 인근 지역에 모두 68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랜드마크 빌딩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SK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대형업체와 인천지역업체로 효명건설, 경화건설, 풍창건설, 대원건설산업 등이 합세했다.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26만6517평에 아파트 6849가구와 인천대 송도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663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