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16일 계약
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16일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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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 오전 10시부터 상업시설 계약 실시
1016가구 입주자 고정 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로 인기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상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상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단지에서 후속으로 선보이는 상업시설이 완판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아파트 분양을 통해 이미 수요자들에게 입지와 상품성, 배후수요 등이 검증된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에서 분양한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단지 내 상가인 지웰시티몰은 152실이 단기간 완판했다. 또 최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 역시 분양을 시작한 지 2일 만에 모든 점포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에서 선보인 상업시설은 수요자들의 검증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높다”며 “특히 대단지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고정 수요 확보로 상권도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계약을 앞둬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삼부토건은 16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의 계약을 실시한다. 특히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아파트는 분양 당시, 계약 시작 15일 만에 100% 계약 완료를 달성하며 수요자들의 검증을 마친 바 있어 상업시설 계약도 순항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고정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근거리에 약 1만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도 형성돼 있어 이 일대를 대표하는 슬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화된 MD 구성도 장점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업시설은 슬세권 입지를 고려해 수요자들이 자주 찾는 카페, 베이커리,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MD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신창지구는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경쟁력과 희소성을 갖는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교를 위한 학생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나오는 학부모 등 교육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형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예정)될 예정이며 인주면에서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2024년 예정)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에 따른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총 101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 총 17개 호실로 구성되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입점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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