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서울 '영등포동4가 55외 1필지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면적 1만3167㎡ 규모로 오피스텔 149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착공은 5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5개월, 공사금액은 315억원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 및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양질의 수주물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도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목표 수주액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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