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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은 원재료인 아스팔트 가격하락 등을 반영해 연간 총 222만4천톤의 아스콘을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등 3개 조합을 통해 난해보다 4.6% 하락한 5만6천130∼5만8590원에 계약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아스콘 공급계약은 광주·전남지역을 단일권역으로 공급하게 된다.이번 계약 체결로 아스콘의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해 주요 관급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조달청은 시설자재 외에도 졸업앨범, 쓰레기봉투, 가구류 및 용접철망 등을 다수공급자 계약으로 연간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생산품인 파형강판, 도로용스래그 등도 계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