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리치먼드힐’의 두번째 시리즈 ‘리치먼드힐2 세종’이 오는 4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치먼드힐’은 태원건설산업㈜의 주택시설 브랜드다. 리치먼드힐 1차는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주거설계, 숲세권, 넓은 주차장 등 높은 인기를 받으며 100% 분양완료로 상품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오는 4월 공개되는 '리치먼드힐 2차'는 공급면적 약153㎡(46평형)부터 최대 약251㎡(76평형)까지 총 43가구로 구성된다.
'리치먼드힐 2차'는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를 완료해 분양하는 단지다. 기존 세종시 타운하우스 또는 블록형단독주택은 대부분 해당용지를 대지조성사업을 거쳐 분할된 택지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구매자가 직접 시공업체 선정하거나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했다. 단독주택 직접 시공의 경우 거주자가 건축물의 인허가 및 감리 과정부터 하자보수까지의 복잡한 업무를 모두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리치먼드힐 시리즈는 건축물의 인허가부터 감리, 하자보수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시공해 개인 부담 위험을 없애고 입주자의 편의와 신뢰성을 높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전작의 흥행요인도 바로 이러한 점이 견인차 역할을 해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리치먼드힐 2차 세종'은 3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한다. 가족 구성원 각각의 취향을 담은 프라이빗한 공간과 공유 공간을 통해 화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힐링 라이프, 리치먼드힐 2차 만의 특화 조경 설계로 누리는 숲세권 및 프라이빗한 독립정원에서 경험하는 그린 라이프, 마지막으로 도보 통학 가능한 초·중·고 및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인접해 명품학군을 자랑하는 에듀 라이프가 바로 그것.
특히 '리치먼드힐 2차'는 최근 변모하는 주거공간의 역할에 주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공간 설계에 집중했다.
태원건설산업 관계자는 “주거 트랜드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삶의 질과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리치먼드힐 1차의 성공도 이러한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산책로와 같은 숲세권, 주택이지만 아파트처럼 편리한 내부설계는 리치먼드힐만의 장점”이라며 “리치먼드힐 2차는 현재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공간의 다양성은 물론 편리함을 더한 고급 옵션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먼드힐 2차'는 전체 부지 면적 1만4467㎡에 지상 2층, 총 43가구(주택 43가구, 커뮤니티시설 1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리치먼드힐 2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