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상가 분양
서희건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상가 분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3.0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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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동, 전용면적 32.80~80.80㎡ 규모
인근 단지 4100가구 고정수요 확보 예상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제공=서희건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제공=서희건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희건설은 내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을 앞둔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는 총 2개 동이 조성된다. 1동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까지 32호실이, 2동에는 지상 1·2층에 걸쳐 16호실이 전용면적 32.80~80.80㎡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부평2지구 A2블록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1266가구 총 13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인근의 1BL 포스코(1153가구), 센트레빌1단지(1176가구), 2단지(266가구), 3단지(239가구)를 포함하면 4100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가가 위치한 진접읍에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이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진접선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북부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남양주 별내지구·왕숙1지구·오남지구·진접지구에 지하철역이 하나씩 들어선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부평2지구 A2블록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1266가구 총 13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 분야의 대표 종합건설사로 올해 14개 사업지 12000여 가구를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이후 31개 현장 4만5000여 가구를 추가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 뿐만 아니라 자체 아파트사업,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 공공 민간 도급공사 사업을 영위하며 환경 에너지, 시설관리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사업 다각화를 실시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평판 순위가 작년 6월 15위에서 현재 9위로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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