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규제에 입지 좋은 상업시설 뜬다…‘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인기
전방위 규제에 입지 좋은 상업시설 뜬다…‘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2.09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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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배후수요 다 갖춘 상업시설 인기 꾸준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 분양 성공…상업시설 관심 높아져
▲파크텐 삼성 야경투시도
▲파크텐 삼성 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 주택 규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교통, 편의, 배후수요 등을 모두 갖춘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상업시설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를 갖춘 지역은 꾸준한 수익 창출은 물론 향후 추가 개발될 확률이 높아 미래가치까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 대책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한 상업시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며 “특히 교통망, 집객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상가는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20, 158-22번지에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이 교통, 집객시설, 개발호재까지 다 갖춘 똘똘한 상업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실제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삼성역이 가까울 뿐 아니라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해 강남 주요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 인근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집객시설도 가깝다.

현대기아차그룹이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공사 중으로 향후 고소득 직장인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 2개 노선과 2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이 정차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또한 영동대로 지하에 개발될 예정으로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외관도 눈에 띈다. '파크텐 삼성'은 건물 외부가 화이트 대리석, 커튼월 수직루버로 마감돼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저층부에 역동적인 보행 공간을 마련해 테헤란로에서도 돋보인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이러한 외관 속 고급 상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건물 내 내진 설계 등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파크텐 삼성'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우수한 입지와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며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자,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며 “상업시설 또한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홍보라운지는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에 자리한다. 오픈은 2월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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