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 활발한 충북 진천문백, '진천 센트럴포레' 조합원 모집
인구 유입 활발한 충북 진천문백, '진천 센트럴포레' 조합원 모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2.23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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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생활 인프라 확충…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 조성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충북 진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교통, 교육 등 각종 수혜를 품은 진천은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상승 전망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오는 2026년 들어설 예정인 42만평 규모 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1조1800억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돼 인구 유입에 한층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 인구는 6월 말 기준 8만1742명으로, 10년 전인 2010년 6월 6만1805명에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 증가는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다시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또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로 이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들 지역의 새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진천에서 8km 떨어진 오창에 방사광 가속기를 설치하기로 한 것도 호재 중 하나다. 첨단산업의 원천기술 경쟁력 혁신에 기여하는 방사광 가속기는 고용인원 13만7000여명, 생산유발효과 6조7000억원 등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진천문백지구 2BL에 들어설 ‘진천 센트럴포레’ 아파트가 1차 648가구(예정)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진천 센트럴포레’는 59m², 74m², 84m² 등 중소형 크기로 조성돼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을 확보하고 뛰어난 조망권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공원형 아파트로 특화설계가 적용된데다 친환경적인 테마 정원과 목재데크, 야외테이블, 분수가 있는 워터가든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발코니 확장 비용도 무료로 제공해 가성비를 높인것도 장점이다.

조합원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는 읍사무소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 인프라가 구축되었을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중소형 상점,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종학 사회복지관, 화랑공원도 인접해있다”며 “초, 중, 고교와 대학교 등 편의 시설이 고르게 분포해 우수한 생활환경이 구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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