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내년 1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내년 1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2.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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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림산업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내년 1월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84·98㎡(전용면적),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84㎡ 862가구 ▲98㎡ 547가구다.  

단지는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교통, 교육,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중구 중산동~서구 청라동)와 인접해 있다.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이용 가능한 제3연륙교는 이달 22일(화) 공식 착공돼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 시에는 영종국제도시에서도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청라국제도시에 예정되어 있는 여러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인천영종초교를 품고 있으며, 인천별빛초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반경 5km 내에는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하늘고교,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학군도 조성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BMW드라이빙센터, 씨사이드파크 등 도심 속 여가생활 장소 또한 주변에 밀집해 있다. 제3연륙교 착공에 이어 인스파이어·미단시티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추진 중인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실내체육관,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이 들어선다. 특히,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 집과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개인 오피스 등 특화 시설도 조성된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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