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3분 1호선 유성온천역, 2호선 트램 환승역 예정 초역세권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6-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2층 3개동(오피스텔 1동 별도), 전용면적 68~74㎡ 아파트 306가구(예정)로 구성되는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가칭)’가 12월 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68~74㎡ 306가구, 오피스텔 120실(예정),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어린이집,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2층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2027년 개통예정) 환승역이 될 유성온천역을 도보 3분대로 이용 가능 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번화한 도심속 자연공간으로 인기 높은 호국의 쉼터와 온천공원이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유성온천역 일대 풍부한 상업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CGV, 유성 최대복합쇼핑몰 골든하이(2021년 1월 오픈예정)등과 우체국, 주민센터 등 공공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유성온천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자가 소유 수요가 높은 대전의 지역 특성상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운데 반해 중소형 가구의 공급량은 수요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우수한 입지 여건은 물론 전세대 4베이 혁신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8~74㎡ 중소형 가구의 희소가치를 합리적 가격대로 누릴 수 있는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 주택홍보관은 유성온천역 8번 출구 인근, 봉명동 546-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인 경우 및 세대주 자격(투기과열지구인 경우 1년 전 부터) 조합원가입이 가능하다.
시공예정사는 ㈜한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