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 기탁
계룡건설,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 기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2.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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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 이 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 이 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은 1일 이승찬 사장이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에 기부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계룡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1월부터 ‘계룡 임직원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금 조성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건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일정부분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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