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국감 내달 11일부터 시작
건교위 국감 내달 11일부터 시작
  • 주옥희
  • 승인 2006.09.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18일 국회 건교위 여·야 의원들은 지난 8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올 국정감사 일정에 대한 계획(안)을 마련, 원안대로 10월11~30일까지 실시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내달 11일 건설교통부를 시작으로 한국토지공사 등 20개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이어 12일에는 항공안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13일은 한국토지공사, 16일 경기도, 17일 대한주택공사, 19일 한국수자원공사, 20일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23일 한국도로공사, 24일 서울특별시, 26일 한국감정원 대한주택보증 교통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마지막날인 30일에는 건교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합동 국정감사를 끝으로 올해 건교위 국감 일정이 모두 끝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