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휴양 결합한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분양 완료
주거·휴양 결합한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분양 완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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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특화 설계 적용…생활숙박시설·근린생활시설 100% 마감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다주택자의 세제 부담이 증가하고, ‘집’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내 집 마련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가족 구성원의 수와 투자를 고려한 가성비 위주의 주택 구매가 이어졌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하는 한 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주거와 휴양을 결합한 시그니처 하우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분양을 100% 완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가 아껴둔 자리, 유림의 작품’으로 탄생한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유림E&C의 시공과 ㈜하나자산신탁의 시행으로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총 37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전 세대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개방감 있는 설계를 더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센터, 멤버십 멀티라운지, 리빙 스페이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주변으로는 송도 해수욕장과 암남공원, 송림공원, 천마산 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송도 개발에 따라 주거와 휴양, 관광, 교통이 어우러지는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는 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 등 부산 전역을 잇는 해안순환도로와 천마산터널 등을 통해 부산 내 주요 거점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송도선 트램과 천마산 복합 전망대, 북항재개발 등의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기존의 주거시설에서 볼 수 없었던 시그니처 하우스로,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선 새로운 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해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100% 분양이 마감됐다”며 “특화된 평면 설계와 청약통장과 전매제한,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부동산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마감 후에도 분양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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