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현대건설,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0.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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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설계했다. 타입별로 ▲A타입 21실 ▲B타입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로 구성됐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지역에서 최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1207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1150가구), 힐스테이트 황금동(782가구) 등을 비롯해 10곳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되는 등 믿고 사는 브랜드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단지는 수성학군 중에서도 명문학교와 사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 손꼽히는 명문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범어역~만촌역 일대 수성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까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입지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 중의 하나다.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 안팎으로 진출입이 원활한 교통요지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도심 속 산소탱크 역할을 하는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아트피아, 라이온스파크, 모명재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도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쇼핑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달구벌대로변 각종 금융시설,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근린편의시설,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중심가 명소도 도시철도 2호선으로 바로 연결돼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단지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HEPA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도 상관없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 접수는 11월 6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2일 당첨자 발표, 18~19일 이틀간 정당계약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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