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24일 ‘시가(詩歌) 있는 온라인 콘서트’ 개최
반도문화재단, 24일 ‘시가(詩歌) 있는 온라인 콘서트’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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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가수 알리와 정재찬 교수가 함께하는 온라인 콘서트 '시가(詩歌) 있는 콘서트-위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재단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와 노래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알리와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가 함께 시(詩)로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공연은 반도문화재단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관람(10명) 신청, 공연 소문내기, 실시간 댓글 달기 등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시 선물도 증정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가(詩歌) 있는 온라인 콘서트’ 포스터
▲‘시가(詩歌) 있는 온라인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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