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에 이어 하남, 동탄, 인천 등에서 눈에 띄는 분양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유림E&C가 시그니처 하우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로 부산 송도에 상륙한다.
‘송도의 하늘과 바다를 모두 품은 시그니처 하우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비치 오션뷰, 해상케이블카 오션뷰 등 전 세대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가 적용되었고,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 멀티라운지, 리빙 스페이스(세탁실, 무인택배함 등)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단순히 머무는 공간 이상의 가치와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풍부한 인프라, 각종 호재도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로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의 마지막 매립지 개발이 이뤄지는 송도는 마린시티·센텀시티와 메트로시티를 이을 랜드마크 지역으로, 가덕신공항과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 천마산 복합 전망대·관광 모노레일 조성 사업, 북항 재개발, 송도 관광벨트 등 굵직한 호재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 등 부산 전역을 잇는 해안순환도로와 을숙도대교, 김해국제공항,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KTX부산역, 1호선 자갈치역 등을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의 하늘과 바다를 모두 품은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모두가 꿈꾸는 시그니처 하우스를 실현한 곳이다”라며 “10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의 대표적인 건설사인 ㈜유림E&C의 시공과 ㈜하나자산신탁의 책임 준공으로 부산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총 37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며, 다주택자의 종부세 중과와 청약통장, 전매제한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