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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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박원덕 노동조합 위원장이 김천지역 소외계층 대표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22일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박원덕 노동조합 위원장이 김천지역 소외계층 대표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노동조합과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노사는 이날 노인요양원, 여성장애인 입소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3곳 시설의 대표를 초청해 각 시설에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공단은 경북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노사 공동으로 김천시에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김천부곡사회 복지관 무료급식소와 교육실에 220석 규모의 비말차단 칸막이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권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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