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23일 개관
㈜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23일 개관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9.2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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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1순위 청약 시작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대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짓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84㎡ A 246가구 ▲84㎡ 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 OA 22실 ▲64㎡ OB 22실 등이다.

대원운 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서며,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지는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말 시행될 예정으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반면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 승인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7~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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