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협력사와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협력사와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7.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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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장봉희 시설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28일 공단 본사에서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장봉희 시설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28일 공단 본사에서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8일 시설분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 및 계약제도 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사에서 노반, 건축 및 시스템 개량 등 37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0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및 소규모 공사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방안 ▲공사대가 산정기준 보완 등 계약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토대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장봉희 시설본부장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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