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공세권' 프리미엄…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7월 분양
대구 두류공원 '공세권' 프리미엄…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7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20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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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조망 극대화 특화설계·인테리어 적용 갤러리하우스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시장에 녹지를 비롯한 공원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심화되면서 숲이나 공원 등 높은 녹지공간으로 ‘천연공기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4.8㎍/㎥로 전년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국가 98개국 중 한국은 26번째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도시 중에서 오염 농도가 가장 심각한 100대 도시 중 60곳이 국내 도시였다.

풍부한 녹지공간은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실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녹지공간의 부유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약 25.6%, 미세먼지는 약 40.9%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산책 등 여러 신체활동이 가능하고,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등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한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새로운 천연공기청정 아파트 ‘빌리브 파크뷰’가 7월 중 분양에 나서 화제다.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 선보이는 ‘빌리브 파크뷰’는 지역 대표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두류공원은 165만여㎡ 규모를 자랑하며, 두류산이 공원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월드·워터파크·야구장 등 각종 레저시설들도 함께 들어서 있다.

특히 녹지공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두류공원 조망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특화 구조를 갖췄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풍부한 녹지공간 이외에도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교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는 신흥초에 접해있는 초품아 입지이고, 근거리에 사랑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위치해 있어 영유아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신청사 근처에 조성되어 대구 새 주거 중심축으로 변모하게 될 두류동의 미래가치와 함께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재래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화관,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브랜드 가치도 눈길을 끈다.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는 대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분양에 앞서 수성구, 달서구 등 대구 주요 지역에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대구지역 프리미엄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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