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전시관 운영…수요자 호응 높아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전시관 운영…수요자 호응 높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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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화) 청약접수·26일(금) 당첨자발표·29일(월)~7월 1일(수) 정당계약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청약· 계약자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 진행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지며 지역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분양전시관 입장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시간대별 방문자 명부 작성과 손 소독제, 비접촉 발열체크 등을 거쳐야 한다. 분양전시관 내부 역시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객 대부분은 부평역 인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평구 최대 규모인 1208호실로 조성되는 상징성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지난 17일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 발표로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는 가운데, 규제 제외 단지로 분양권 전매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기대감을 높였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청약 일정은 6월 23일(화) 청약접수, 26일(금)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29일(월)~7월 1일(수) 3일간 진행되며, 7월 2일(목)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개 군에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각 군별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자를 위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이달 23일(화)까지 사전 및 인터넷 청약 접수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루이비통 숄더백 ▲2등 트롬건조기 ▲3등 쿠쿠 전기압력밥솥 ▲4등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5층 테팔 믹서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9일(월)~7월 5일(일) 기간 동안 계약한 고객에게는 ▲1등 샤넬 플립백 ▲2등 LG트롬 스타일러 ▲3등 쿠쿠 전기압력밥솥 ▲4등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5등 테팔 믹서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2룸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세대)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돼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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