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분양
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6.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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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이 수원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오피스텔을 오는 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위치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됐다.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3층~지상41층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84OA㎡(이하 전용면적) 233실 ▲84OA-1㎡114실 ▲84OB㎡ 39실 ▲84OC㎡ 74실로 구성된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전 타입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와 조망권이 좋은 거실 2면 개방형 등 아파트급 평면이 적용됐다. 대부분 판상형 구조로 3개 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구성돼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5억 중반으로 예정된다. 이달 10일~11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9월 예정이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은 사이버 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전예약자에 한해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홈페이지를 통해 2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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