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삶의 질 높인다..‘대구용산자이’ 특화설계 주목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삶의 질 높인다..‘대구용산자이’ 특화설계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5.2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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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등 적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사회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아파트의 선택 기준도 바뀌고 있다. 기존 입지만을 내세운 하드웨어 요소 뿐 아니라 상품성과 같은 소프트웨어 요소를 살피는 수요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흐름에 발말춰 건설사들은 특화설계를 도입하기도 하고 마감재나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시설 구축에도 신경써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두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를 둔 단지는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선택의 폭을 넓게 하고 입주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지난 22일(금)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알려 주목받는다.

대구용산자이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어울리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평면은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일부 타입 제외) 전 가구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각 세대 내 주방에는 고급형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이 적용된다. 또한 거실은 우물천장으로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우물천장에 간접조명이 더해져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GS건설과 자회사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도 거실과 주방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스클라인은 홈 네트워크와 연동돼 자동운전 모드 설정 시 실시간 감지 센서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냄새와 같은 실내공기 오염도를 파악해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능을 작동시킨다.

또 외기 청정 모드 설정 시에는 거실 월 패드, 별도의 실 별 컨트롤러 등을 통해 화면에 표기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필요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특히 GS건설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는 지상 4층에 마련된다. 이곳에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스포츠와 사교, 문화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지난 22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알린 대구용산자이는 교통,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주변에는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학생들의 문화, 취미생활과 수영도 즐길 수 있는 대구학생문화센터도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성서점)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용산자이는 입지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현재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최고 브랜드 아파트로 고객들의 기대가 큰 만큼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용산자이는 6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된다.

대구용산자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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